파킹통장 금리비교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 금리비교전 파킹통장을 알아보자면 일반적으로 예금금리가 낮은 대신에 현금을 임시로 보관하거나, 실시간으로 출금할 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Parking 이라는 이름처럼 당장 사용할 일이 없는 현금을 은행에 보관해두는 용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이 연 0.1~0.2%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반면, 파킹통장은 수시 입출금 통장보다는 높고 정기예금보다는 낮은 이자율을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금액을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급하게 돈을 필요로 할 때 유용합니다.
은행별 파킹통장 금리
은행별 파킹통장 금리를 보면 최소 2%부터 최대 3%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3년 7월 기준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파킹통장은 KB저축은행 상품으로 확인되는데요. 1억원까지 3%의 이자율을 지급하고 있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네요.
파킹통장 상품 보러가기
- 토스뱅크 : https://www.tossbank.com/product-service/savings/account
-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 https://www.kakaobank.com/products/safeboxes
- 케이뱅크 : https://www.kbanknow.com/ib20/mnu/FPMDPT130100
- 수협은행 : https://www.suhyup-bank.com/
- KB저축은행 : https://www.kbsavings.com/websquare/websquare.jsp?w2xPath=/jsp/depositItemInfo/depositItemInfo.xml&ITEM_CODE=IB24
파킹통장, 예금자보호 적용될까?
파킹통장 상품은 예금자보호가 적용됩니다. 1금융권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의 상품까지 예금자보호가 적용되는데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5,000만원까지 적용됩니다.
예금자보호제도란?
예금자보호제도는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 등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를 대신하여 예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보험사고 발생 시 예금자의 장기간 금융거래중단에 따른 경제적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 이전에 보험금 지급한도 내에서 예금 보험위원회가 정하는 금액(원금기준)을 예금자의 신청에 의해 미리 지급하는 금전을 가지급금이라고 하는데요.
가지급금으로 우선지급되는 한도는 2,000만원입니다.
따라서 예금자보호 상품의 보험 한도가 5,000만원이라고 해도 5,000만원 전액을 돌려받는데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를 고려하셔서 파킹통장 보관금액 역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